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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지지여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5-09-14 13:31본문
그래픽=비즈워치
[생활의 발견]은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소재들을 다룹니다. 먹고 입고 거주하는 모든 것이 포함됩니다. 우리 곁에 늘 있지만 우리가 잘 몰랐던 사실들에 대해 그 뒷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보려 합니다. [생활의 발견]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여러분들은 어느새 인싸가 돼 있으실 겁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편집자]
어릴 적 어머니가 요리하실 때 "소금 좀 가져다 줘"라고 하시면 찬장에 있던 하얀 소금통을 가져다 드렸습니다. 가끔은 맛소금, 깨소금 등을 가져오라고 시키실 때도 있어 헷갈리긴 했지만 그래도 그때는 소금이라고 하면 하얀 소금뿐인 줄 알았죠.갤럭시S2주식
하지만 요즘 장을 보다보니 세상엔 참 다양한 소금이 있더군요. 연분홍색 히말라야 핑크솔트부터 영국 왕실에서 먹는다는 말돈소금까지 온갖 색깔과 이름의 소금들이 있어 고르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어떤 소금은 일반 소금보다 10배 이상 비싸기도 하는데요. 이 많은 소금들은 어떻게 다른 걸까요?
만드는 방법부터 다르다
주식공부책
소금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물질 중 하나였습니다. 고대 로마에서는 군인들의 급료를 소금으로 지급하기도 했는데요. 영어 단어 'salary(급여)'의 어원이 라틴어 'salarium(소금)'라는 이야기도 여기에서 나온 거라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소금은 매우 귀했다고 합니다. 고려 때에는 '의염창(義鹽倉)'이 설치돼 형편이아리랑K100EW 주식
어려운 백성들에게 봄과 가을 두 차례 소금을 지급했다는 기록이 남아있고요. 조선 초기에는 소금 채취량이 소비에 따라오지 못하자 세종이 소금 생산 증대를 위한 '의염색(義鹽色)'이라는 기관을 만들었고 하죠.
또 18세기 들어 본격적으로 김치에 고춧가루를 사용하게 된 것도 소금이 귀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음식이 상하지 않게 오무료야마토
래 보관하는 소금의 역할을 고춧가루가 대체할 수 있어서였다고 하네요.
사진=아이클릭아트
그렇다면 소금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국내 식품의 기준 및 규격(식품공전)에서는 먹는 소금, 즉 식염을 '해수(해양심층증권초보
수 포함)나 암염, 호수염 등으로부터 얻은 염화나트륨이 주성분인 결정체를 재처리하거나 가공한 것 또는 해수를 결정화하거나 정제·결정화한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식품공전 내 소금의 종류는 제조·가공기준에 따라 천일염, 제재소금, 태움·용융소금, 정제소금, 기타소금, 가공소금으로 분류됩니다. 천일염은 염전에서 해수를 자연 증발시켜 얻은 소금입니다. 우리가 흔히 '국산 소금'이라고 부르는 것들이 대부분 천일염인데요. 신안, 태안 등지에서 생산되는 것들이 유명합니다.
제재소금은 천일염이나 암염 등을 물에 녹인 후 다시 끓이거나 증발시켜 만든 소금입니다.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천일염보다 순도가 높습니다. '꽃소금'으로 불리는 소금이 바로 이 제재소금입니다. 정제소금은 바닷물이나 천일염을 녹인 물을 화학적으로 처리해 순수한 염화나트륨만 남긴 소금입니다. 염화나트륨 비중이 다른 종류의 소금보다 높은 95%에 달해 짠맛이 강하죠. 시중에 유통되는 정제소금은 대부분 염화나트륨 비중이 99% 이상이라고 하네요.
태움·용융소금은 800℃ 이상의 고온 가열과 분쇄 과정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죽염, 구운소금이 대표적이죠. 기타소금은 앞서 설명한 네 종류의 서로 다른 소금을 섞어 만든 것을 말하고요. 가공소금은 앞서 말한 다섯 종류의 소금을 50% 이상 쓰고 다른 식품이나 식품첨가물을 더한 것입니다.
다양한 종류와 맛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해외 소금들도 조금씩 맛과 특징이 다릅니다. 히말라야 핑크솔트는 연분홍색을 띠는 암염으로 히말라야가 바다에 잠겨 있던 시절 형성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죠. 영국의 말돈솔트는 영국 에식스 말돈 지방의 깨끗한 바닷물을 증발시키지 않고 끓여서 얻어낸 '자염(煮鹽)'입니다. 피라미드 또는 투박한 보석 같은 결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죠.
프랑스의 소금으로는 게랑드 소금이 유명합니다. 부르타뉴 남부 소도시 게랑드에에서 생산되는 이 소금은 천일염인데요. 천일염 중에서도 흙판 위에서 만든 토판염(土版鹽)에 해당합니다. 게랑드 지역에서는 갯벌에 바닷물을 가둔 후 자연 증발시켜 소금을 만드는데요. 염전의 역사는 무려 3세기에 시작됐다고 하네요.
요즈음 소금은 단순한 조미료를 넘어 다양한 생활용품으로도 활용됩니다. 화학물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높아지면서 천연재료인 소금을 사용했다는 점을 내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핑크솔트를 넣은 치약, 피부질환 등에 사용되는 사해 소금을 활용한 세제 등이 대표적입니다.
사진=아이클릭아트
그렇다면 이런 소금들을 어떻게 사용하면 될까요? 소금들은 미세하게 다른 맛을 냅니다. 소금의 성분 때문인데요. 식품공전에 따르면 천일염의 경우 염화나트륨이 70.0% 이상, 수분은 15.0% 이하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재제소금은 염화나트륨 함량이 88.0% 이상으로 훨씬 높고, 정제소금은 95.0% 이상까지 올라갑니다. 여기에 포함된 마그네슘 등 미네랄 비율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대부분 이 미네랄은 마그네슘이라고 하고요. 이 마그네슘 때문에 소금에서 쓴맛과 미세한 단맛이 난다고 하네요.
일반적인 요리에는 천일염이면 충분하다고 하고요. 특별한 요리나 마무리 간을 할 때는 프리미엄 소금을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어릴 적과 달리 현재 저희 집 찬장에는 소금통이 여러 개로 늘어나 있습니다. 최근에는 말돈소금을 사서 구운 고기에 찍어 먹어봤는데 깔끔한 맛이 좋았습니다. 오늘 저녁 요리할 때 평소와 새로운 소금으로 간을 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정혜인 (hij@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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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은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소재들을 다룹니다. 먹고 입고 거주하는 모든 것이 포함됩니다. 우리 곁에 늘 있지만 우리가 잘 몰랐던 사실들에 대해 그 뒷이야기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보려 합니다. [생활의 발견]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여러분들은 어느새 인싸가 돼 있으실 겁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편집자]
어릴 적 어머니가 요리하실 때 "소금 좀 가져다 줘"라고 하시면 찬장에 있던 하얀 소금통을 가져다 드렸습니다. 가끔은 맛소금, 깨소금 등을 가져오라고 시키실 때도 있어 헷갈리긴 했지만 그래도 그때는 소금이라고 하면 하얀 소금뿐인 줄 알았죠.갤럭시S2주식
하지만 요즘 장을 보다보니 세상엔 참 다양한 소금이 있더군요. 연분홍색 히말라야 핑크솔트부터 영국 왕실에서 먹는다는 말돈소금까지 온갖 색깔과 이름의 소금들이 있어 고르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어떤 소금은 일반 소금보다 10배 이상 비싸기도 하는데요. 이 많은 소금들은 어떻게 다른 걸까요?
만드는 방법부터 다르다
주식공부책
소금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물질 중 하나였습니다. 고대 로마에서는 군인들의 급료를 소금으로 지급하기도 했는데요. 영어 단어 'salary(급여)'의 어원이 라틴어 'salarium(소금)'라는 이야기도 여기에서 나온 거라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소금은 매우 귀했다고 합니다. 고려 때에는 '의염창(義鹽倉)'이 설치돼 형편이아리랑K100EW 주식
어려운 백성들에게 봄과 가을 두 차례 소금을 지급했다는 기록이 남아있고요. 조선 초기에는 소금 채취량이 소비에 따라오지 못하자 세종이 소금 생산 증대를 위한 '의염색(義鹽色)'이라는 기관을 만들었고 하죠.
또 18세기 들어 본격적으로 김치에 고춧가루를 사용하게 된 것도 소금이 귀했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음식이 상하지 않게 오무료야마토
래 보관하는 소금의 역할을 고춧가루가 대체할 수 있어서였다고 하네요.
사진=아이클릭아트
그렇다면 소금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국내 식품의 기준 및 규격(식품공전)에서는 먹는 소금, 즉 식염을 '해수(해양심층증권초보
수 포함)나 암염, 호수염 등으로부터 얻은 염화나트륨이 주성분인 결정체를 재처리하거나 가공한 것 또는 해수를 결정화하거나 정제·결정화한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식품공전 내 소금의 종류는 제조·가공기준에 따라 천일염, 제재소금, 태움·용융소금, 정제소금, 기타소금, 가공소금으로 분류됩니다. 천일염은 염전에서 해수를 자연 증발시켜 얻은 소금입니다. 우리가 흔히 '국산 소금'이라고 부르는 것들이 대부분 천일염인데요. 신안, 태안 등지에서 생산되는 것들이 유명합니다.
제재소금은 천일염이나 암염 등을 물에 녹인 후 다시 끓이거나 증발시켜 만든 소금입니다. 불순물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천일염보다 순도가 높습니다. '꽃소금'으로 불리는 소금이 바로 이 제재소금입니다. 정제소금은 바닷물이나 천일염을 녹인 물을 화학적으로 처리해 순수한 염화나트륨만 남긴 소금입니다. 염화나트륨 비중이 다른 종류의 소금보다 높은 95%에 달해 짠맛이 강하죠. 시중에 유통되는 정제소금은 대부분 염화나트륨 비중이 99% 이상이라고 하네요.
태움·용융소금은 800℃ 이상의 고온 가열과 분쇄 과정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집니다. 죽염, 구운소금이 대표적이죠. 기타소금은 앞서 설명한 네 종류의 서로 다른 소금을 섞어 만든 것을 말하고요. 가공소금은 앞서 말한 다섯 종류의 소금을 50% 이상 쓰고 다른 식품이나 식품첨가물을 더한 것입니다.
다양한 종류와 맛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해외 소금들도 조금씩 맛과 특징이 다릅니다. 히말라야 핑크솔트는 연분홍색을 띠는 암염으로 히말라야가 바다에 잠겨 있던 시절 형성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죠. 영국의 말돈솔트는 영국 에식스 말돈 지방의 깨끗한 바닷물을 증발시키지 않고 끓여서 얻어낸 '자염(煮鹽)'입니다. 피라미드 또는 투박한 보석 같은 결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죠.
프랑스의 소금으로는 게랑드 소금이 유명합니다. 부르타뉴 남부 소도시 게랑드에에서 생산되는 이 소금은 천일염인데요. 천일염 중에서도 흙판 위에서 만든 토판염(土版鹽)에 해당합니다. 게랑드 지역에서는 갯벌에 바닷물을 가둔 후 자연 증발시켜 소금을 만드는데요. 염전의 역사는 무려 3세기에 시작됐다고 하네요.
요즈음 소금은 단순한 조미료를 넘어 다양한 생활용품으로도 활용됩니다. 화학물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높아지면서 천연재료인 소금을 사용했다는 점을 내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핑크솔트를 넣은 치약, 피부질환 등에 사용되는 사해 소금을 활용한 세제 등이 대표적입니다.
사진=아이클릭아트
그렇다면 이런 소금들을 어떻게 사용하면 될까요? 소금들은 미세하게 다른 맛을 냅니다. 소금의 성분 때문인데요. 식품공전에 따르면 천일염의 경우 염화나트륨이 70.0% 이상, 수분은 15.0% 이하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재제소금은 염화나트륨 함량이 88.0% 이상으로 훨씬 높고, 정제소금은 95.0% 이상까지 올라갑니다. 여기에 포함된 마그네슘 등 미네랄 비율에 따라 맛이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대부분 이 미네랄은 마그네슘이라고 하고요. 이 마그네슘 때문에 소금에서 쓴맛과 미세한 단맛이 난다고 하네요.
일반적인 요리에는 천일염이면 충분하다고 하고요. 특별한 요리나 마무리 간을 할 때는 프리미엄 소금을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어릴 적과 달리 현재 저희 집 찬장에는 소금통이 여러 개로 늘어나 있습니다. 최근에는 말돈소금을 사서 구운 고기에 찍어 먹어봤는데 깔끔한 맛이 좋았습니다. 오늘 저녁 요리할 때 평소와 새로운 소금으로 간을 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정혜인 (hij@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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