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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지지여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9-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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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도형 앵커
■ 코너 : 전지적 인천시점
■ 인터뷰 : 김정식 국민주권전국회의 인천공동대표
                   유제홍 국민의힘 부평갑 당협위원장
[인터뷰 전체 다시 듣기] https://zrr.kr/Iodh

*인터뷰 저작권은 경인방송에 있습니다. 인용 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이도형 앵커, 김정식 국민주권회의 인천공동대표, 유제홍 국민의힘 부 신협 정기예금 금리 평갑 당협위원장. 2025.09.16 [경인방송DB]


◆ 이도형 : 경인방송FM 90.7MHz 굿모닝 인천, 이도형입니다. 3부 시작하겠습니다. 인천의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조망해 보는 시간 <전지적 인천시점> 시간인데요. 오늘은 새로운 얼굴 모셨습니다. 인천에서 정치인으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기아 구매프로그램 있는 분들 모셨는데요. 먼저 김정식 전 미추홀구청장님 오셨는데요. 이게 보니까 민주당 전 정책위 부의장, 현재는 국민주권전국회의 인천공동대표로 오셨는데요. 사실 저는 청장님으로서 익숙한데요. 
○ 김정식 : 감사합니다.
◆ 이도형 : 오늘 처음 굿모닝 인천에 출연하셨는데요. 여기 카메라 보시고요. 청취자 여러분들께 한번 주부당일대출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 김정식 : 네.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경인방송 잘 듣고 있는 김정식입니다. 전 미추홀구청장이었고요. 오늘 경인방송에 출연하게 됐습니다. 처음 출연하는 것이다 보니까 또 가슴도 설레고, 약간 긴장도 되지만 오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청률을 많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쉽고빠른대출 ◆ 이도형 : 네. 청취자 여러분의 또 저 우리 청취율까지 또 걱정해주시고요. 청장님 기대가 많습니다. 오늘 화끈한 전투력을 좀 보여주시길 바라고요. 
○ 김정식 : 네, 알겠습니다. 
◆ 이도형 : 반면에 또 유제홍 국민의힘 당협위원장님 모셨는데요. 위원장님은 우리 굿모닝 인천의 단골손님이시자 고정패널이셨는데요. 또 보험설계사 수당 모처럼 또 올해 나오셨네요.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 유제홍 : 친정집에 오니까 반갑고요. 그다음에 우리 청장님, 전 청장님이시죠? 청장님 개인적으로 인연은 이렇게 깊지는 않지만 그래도 2022년도 지방선거에 우리 미추홀구청장님으로 나오셨고, 저도 부평구청장으로 나와서 공통적점이 또 있죠. 
◆ 이도형 : 그랬었죠.
◇ 유제홍 : 그리고 낯설지 않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인물이 잘생기셨어요. 
○ 김정식 : 감사합니다. 
◆ 이도형 : 그런데 저기 유제홍 위원장님 지금 당협위원장 중책을 맡고 계신데요. 그동안에 또 7대 때 시의원도 하셨고, 그때 말씀하신 것처럼 지방선거 때 구청장도 출마하셨었고 또 지난 총선에도 또 출마를 하셨었지 않습니까? 
◇ 유제홍 : 저도 출마했고 청장님도 출마는 하셨었죠. 
◆ 이도형 : 또 최근에는 시당위원장도 출마하셨었는데 요즘에 어떻게 지내셨어요? 
◇ 유제홍 : 시당위원장을 통해서 인천의 새로운 변화를 좀 만들려고 했는데 그게 잘 뜻대로 잘 안 돼가지고요. 지역봉사활동 하고, 행사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 이도형 : 네. 두 분은 처음 만나신 건가요? 오늘 어떻습니까? 
◇ 유제홍 : 행사장에서는 여러 번 뵀었죠. 여러 가지 행사들이 있으니까. 그런데 여러 번 방송에서도 여러 번 뵀기 때문에 전혀 낯설지 않고, 굉장히 친근감 있는 얼굴이시라서 좋습니다. 
◆ 이도형 : 그렇습니까? 
○ 김정식 : 네. 유제홍 위원장님은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가지고, 그런데 이렇게 자리를 같이 이렇게 하기는 또 처음인데 오늘 또 잘 해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 이도형 : 알겠습니다. 오늘 두 분의 전 미추홀구청장 김정식 국민주권전국회의 공동대표, 그리고 유제홍 국민의힘 부평당협위원장과 함께 오늘 중앙정치 이슈, 그리고 지역 현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오늘 중앙정치 이슈. 먼저 가장 최근에 일이 또 이재명 대통령 100일 기자회견 아니겠습니까? 어떤 분이 잘 됐는지 한번 각 당을 또 대표해서 한 번씩 또 평가를 좀 총평을 한번 해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어떻게 보셨습니까 유제홍 위원장님?
◇ 유제홍 : 이재명 정부 저야 야당이니까, 야당이니까 잘했다는 얘기는 못 할 것 같고요. 
◆ 이도형 : 아니 잘 하면 잘했다고 해줘야죠.
◇ 유제홍 : 아니 왜 그러냐면 이게 꼬집는 사람도 잘 꼬집어야 병도 낫는 거예요. 그래서 이재명 정부 총평을 한다고 그러면 현재 점수로 얘기할 수는 없겠지만. 100일 동안 국민 실망, 기대했던 것보다는 실망감이 더 컸던 100일이었다, 이렇게 짧게만 말씀드릴게요. 다시 여쭤보실 거니까.
◆ 이도형 : 실망감이 큰 100일이었다?
◇ 유제홍 : 네.
◆ 이도형 : 이게 저기 청장님은 어떻게 보세요?
○ 김정식 : 저는 저기 가장 좋은 게 수치 아니겠습니까? 
◆ 이도형 : 수치?
○ 김정식 : 우리 학교 다닐 때 받아쓰기 점수. 그죠? 그것들이 이제 
◆ 이도형 : 여론, 지지율?
○ 김정식 : 일단은 제가 2024년 12월 달에 우리 코스피지수를 볼게요. 코스피지수가 2399로 마감됐는데, 어제 코스피지수를 보니까 3406이 나왔더라고요. 
◆ 이도형 : 최고치 경신했죠 어제.
○ 김정식 : 네. 100일 결국은 1000이 올라왔어요 코스피지수가, 그죠? 그리고 우리 국내 인구의 한 24.7%인 한 1,410만 명이 그 주식을 하는데. 그러면 예를 들어가지고 작년 연말에 2,400만 원 갖고 있었던 분들이 올해는 지금 3,400만이 된 거예요. 1000만 원 번 거예요. 그러니까 결국은 1,400만 명이 행복해졌다는 거예요. 이런 걸 보면 이재명 정부 경제 잘한다. 
또 한 가지가 실업률을 보니까 2024년 12월 달에는 3.8%였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보니까 2.0%야. 1.8% 실업률이 줄어들었어. 청년취업률도, 청년실업률도 5.9%에서 4.9%, 이런 수치를 봤을 때 우리 이재명 대통령 잘했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고요. 
우리 국민들을 보면 대부분이 1/3이 중도층, 1/3이 진보층, 1/3이 보수층 이렇게 하잖아요.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번 대통령 당선될 때는 49.42%. 그러니까 2명 중 1명이 대통령을 뽑았단 말이잖아요. 그죠? 그런데 이번에 보니까 9월 3일에서 7일까지 국정지지율을 보니까 62.7 7% 3명 중 2명이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한다, 나는 이런 거 봤을 때 뭐 
◆ 이도형 : 잘한다?
○ 김정식 : 통계가 얘기를 하잖아요. 
◆ 이도형 : 통계 잘한다?
○ 김정식 : 아주 잘한다. 
◆ 이도형 : 아니 청장님 모처럼 나오신다고 준비를 철저히 하셨네요. 지금 보니까 주가지수, 실업률, 지지율까지 다 조사해 오셨는데. 그런데 좀 이거 다른 얘기지만 주가지수 3400 저기 최고치를 4일 연속 경신했다 하더라도 다 돈 번 건 아닙니다. 
○ 김정식 : 물론, 물론 그 이야기에요. 왜냐하면 개인적으로 워낙에 윤석열 정부 3년 동안에 주가가 많이 떨어져가지고 그럽니다.
◆ 이도형 : 알겠습니다. 
◇ 유제홍 : 이런 거예요. 
◆ 이도형 : 아니 길게 말씀하세요. 아까 짧게 얘기해가지고 지금 길게 하셨으니까 길게 하세요. 많이 하세요. 
◇ 유제홍 : 아니 그 같은, 우리 대통령과 같은 안동 출신이세요 우리 청장님이.
○ 김정식 : 네. 이재명 대통령과 같은 고향입니다. 
◇ 유제홍 : 고향이 같으니까 
◆ 이도형 : 지역 얘기 말고 본론을 이야기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 유제홍 : 아니 너무 칭찬하시는 것 같아요. 이런 거예요. 코스피가 오르는 거에 대해서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 이도형 : 그렇죠.
◇ 유제홍 : 다만 기업이 잘 돌아가고 잘 돼 가지고 코스피가 올랐다고 그러면 내가 인정할게. 
◆ 이도형 : 그렇죠.
◇ 유제홍 : 그런데 이게 보면 그 정책적인 부분들을 흔들어나가고. 기업이 실제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가 잘 돼 가지고 성적이 좋아가지고 올라가는 게 아니잖아요. 이게 이런 것들은 나중에는 거품으로 돌아올 수 있다 그래서 굉장히 좀 위험한 발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이재명 정부 평가를 제가 해보면요 처음에 그 어떤 얘기가 있었냐면 442시스템 뭐 이런 게 나와 있어요. 그런데 도대체 442시스템은 뭐야? 그랬더니 대통령 전과4범, 그다음에 국무총리 전과4범. 아니 들어보세요. 
○ 김정식 : 얘기하는데 전과 얘기는 좀 그렇다. 
◇ 유제홍 : 비서실장 전과2범. 그래서 442시스템이라는 거야. 
◆ 이도형 : 그래요?
◇ 유제홍 : 그래서 그 얘기 들으면 깜짝 놀랐는데 결국에 내각을 구성했지만 전과가 총 21범으로 내각을 구성했잖아요. 그러니까 유튜브에서 뭐라고 하냐면 교도소 내각이다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 
또 하나 말씀드릴게요. 광복절 날 우리 윤미향 우리 사면했고, 조국 사면했고, 최강욱 사면했잖아요. 저는 최악의 사면이라고 봐요. 결국에는 광복절 날 윤미향 사면한 건 이런 말씀하시더라고요. 어린이날 조두순 사면한 거하고 뭐가 다르냐? 최악의 사면이다. 그런데 그 대통령실에서 뭐라고 그러냐면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있잖아요. 뭐라고 했냐면 최대 피해자가 이재명이다. 왜? 지지율이 떨어졌기 때문에. 조국 갖고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조국 갖고는 야당 대표 사면이라서 이게 국민통합이라는 거예요. 
○ 김정식 : 그런 얘기를 하면 우리가 윤석열 대통령 얘기하고, 김건희 얘기하면 거의 샘샘이에요. 
◇ 유제홍 : 아니 이재명 대통령의 100일 평가잖아요. 
○ 김정식 : 데이터로 이렇게 얘기하고.
◇ 유제홍 : 100일 동안 일어난 일을 얘기하는 거예요. 
◆ 이도형 : 알겠습니다. 두 분의 이재명 대통령의 100일 기자회견 얘기는 충분히 들었습니다. 지금 보니까 들었고요. 
◇ 유제홍 : 저는 충분히 얘기 안 했어요. 왜 그러냐면 한미FTA 하나만 갖고 얘기할게요. 
◆ 이도형 : 하나만 더, 하나만 더 해요. 하나만 짧게. 
◇ 유제홍 : 한미FTA협상 잘 됐다라고 대통령도 갔다 오고, 각 장관이 갔다 오고 이래 가지고 협상 타결됐네 하지만 실제 그 사인 못 했잖아요. 안 하는 거예요, 못 하는 거예요?
○ 김정식 : 그 한미FTA는 이거는 한미FTA가 아니고 한미FTA는 예전에 그때 노무현 대통령과....
◆ 이도형 : 관세협상에 대한
○ 김정식 : 그때는 저기 협의가 끝났고, 이거는 관세협상인데, 그 사인은 말입니다. 내가 유리할 때 사인을 하는 거지 내가 불리할 때 사인을 안 하는 거예요. 사인을 해버리면 그게 각서가 되고, 나중에 그게 규정이 돼버리는데. 
◇ 유제홍 : 아니 그래서 저는 이재명 대통령실에서 얘기하는 건 뭐냐면, 아니 내가 하나만 얘기할게요. 아니 제가 얘기를 할게요. 하나만 얘기를 한 건 뭐냐면 합리적이지 못하니까는 사인을 못 한다는 거예요. 내가 이해는 해요. 그럼 다른 나라들도 합리적이지 못한 제안을 미국에서 했지, 그런데 협상을 통해서 합리적으로 만들어가지고 사인을 했고. 오늘부터 일본, 옆나라 일본 같은 경우는요 관세 15%로 수출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직도 25% 때려맞고 있잖아요. 이거 언제 마무리할 거예요? 
◆ 이도형 : 알겠습니다. 두 분 쉬어가는 분위기에서요. 두 분 평소에 사이 안 좋습니까? 
◇ 유제홍 : 얼굴은 잘생기셨어요. 
◆ 이도형 : 아니 아까 들어오기 전까지는 편하게 얘기하더만 와서는 지금 뭐 지금 못 싸워서 못 잡아서 안달인데요. 좀 진정하시고요. 우리가 그 얘기 다음 얘기 이 얘기입니다. 바로 여야 간에 국회 간에 극한갈등 하루 이틀 얘기가 아니지 않습니까? 당 대 당 서로 이해할 건 이해해주고 이게 아니라 극한대결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국회 상황, 여야의 대결구도, 이거 어떻게 보시는지? 좀 어떻게 해야 될 것 같은지? 이번에도 김정식 전 청장님 한번 얘기 좀 해주실까요?
○ 김정식 : 그래요 보니까 이거 국민의힘에서는 이거는 장외투쟁을 한다 그렇게 하는데. 저는 그 장외투쟁도 좋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힘이 약한 쪽에서는 장외투쟁을 해야 돼요. 우리 민주당도 예전에 했었고. 그런데 장외투쟁을 하면서 조금 이상한 게 있는데 이 대한민국 땅에서 장외투쟁을 하면서 막 성조기, 미국 깃발 들고. 방금 전 미국 욕을 이렇게 살짝 했는데. 뭐 성조기 들고, 일장기 들고, 이건 좀 심하다, 좀 장외투쟁을 하더라도 정말 국민들이 납득을 갈 수 있는 그런 투쟁들이 돼야 되는데. 막 극우보수세력, 이상한 종교집단들하고 같이 이렇게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오히려 안 하느니 못하다 그리고 국민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이런 얘기를 하고요. 
또 한 가지가 이슈가 뭐냐면 내란특검이에요. 저는 내란특검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에서 특검법에 대해서 타협을 하자 그러는데, 내란특검은 단호하게 조치를 해야 됩니다. 다시는 이 땅에 이 대한민국의 내란이라든지 쿠데타라는 것들이 발을 못 붙이도록 하기 위해서는 여기에 대해서는 단 0.1%라도 타협은 있을 수는 없다, 내란특검법은 단호하게 진행돼야 된다, 대신에 정부조직법이라든지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는 일반 경제 관련된 법들은 좀 여야가 좀 디테일하게, 그죠? 그다음에 시민사회단체라든지 국민들의 어떤 여론을 들으면서 이렇게 진행되는 것들이 좀 합리적이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이도형 :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하고 결을 같이 하는 말씀이시고요. 그죠? 
○ 김정식 : 아니요. 
◆ 이도형 : 지난번에 했던 그 이야기잖아요?
○ 김정식 : 그냥 제 생각입니다. 
◆ 이도형 : 그래요?
○ 김정식 : 네.
◆ 이도형 : 같네요.
○ 김정식 : 네. 우리 민주당의 생각이고요. 
◇ 유제홍 : 같은 안동 출신이어서 아마 교감이 있지 않았겠어요?
◆ 이도형 : 네. 위원장님도 보시기에 여야갈등이 민주당의 이런 국민의힘과의 이런 대결구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유제홍 : 국정운영의 동반자라고 생각하지 않는 그 인식이 저는 잘못됐다고 봐요. 아니 야당대표하고 악수도 안 하겠다, 이거 하자는 거예요? 말자는 거예요? 
○ 김정식 : 이번에 야당대표 악수하더라고요. 
◆ 이도형 : 잠깐만 저기 이게 자꾸 오디오가 물리면요 이게 라디오라 듣기 힘듭니다. 그러니까 상대방 말씀 끝까지 듣고 좀 중간 중간에 하고 싶은 말씀 했으면 좋겠고요. 20-30초 내로 잠깐 마무리하고 뒤에서 4부에서 할게요 시간 관계상. 계속하세요. 
◇ 유제홍 : 아까 전에 말씀하시는데 극우집회 얘기하는데 극좌들 집회하는 거 보세요. 성조기 찢고, 불태우고, 방화하고 난리도 아니에요. 북한 깃발 갖고 나와서 흔들어 제끼고 다 이건 극좌, 극우에 대한 부분이 전체라고 보시면 안 될 것 같고요. 다만 국민의힘 입장에서는요 힘도 없고 돈도 없어요 이제. 가오만 남아 있는 거예요 결국에는. 아니 그러잖아요? 그러니깐 할 수 있는 게 뭐 있어요? 
◆ 이도형 : 알겠습니다. 
◇ 유제홍 : 장외로 나가서. 
◆ 이도형 : 죄송한데요. 자세한 얘기는 4부에서 마저 듣도록 하겠습니다. 
◇ 유제홍 : 그러시죠.

◆ 이도형 : 4부에서 뵙겠습니다.




이도형 앵커, 김정식 국민주권회의 인천공동대표, 유제홍 국민의힘 부평갑 당협위원장. 2025.09.16 [경인방송DB]


<4부>
◆ 이도형 : 경인방송FM 90.7MHz 굿모닝 인천, 이도형입니다. 4부 시작하겠습니다. <전지적 인천시점> 김정식 전 미추홀구청장, 유제홍 국민의힘 부평갑당협위원장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의견 참여도 기다립니다.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9070, 우물정자 9070번으로 문자 보내주시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유제홍 위원장님, 아까 3부에 시간이 없어서 말씀 중에 그냥 잠깐 1분도 안 돼서 듣다가 그냥 끊었는데요. 국회 상황, 여야의 대결구도에 대해서 조금 더 한 말씀 더 듣도록 하겠습니다. 
◇ 유제홍 : 원내에서 국회에서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야당이 야당이 야당으로써의 역할, 건전한 견제와 이런 것들을 할 수 있고, 그런 것들이 작동이 돼야 되는데 그런 걸 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가고 있고. 점점 입법부, 사법부를 장악하고. 그게 독재라고 얘기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결국에는. 
그리고 또 여야 협치에 의해 가지고 엊그저께 3대 특검 우리 다 합의해가지고 원내대표끼리 했잖아요. 그런데 개딸들이 난리치니까 결국엔 어떻게 됐어요? 판 뒤집듯이 뒤집는 거예요. 정청래 대표가 이렇게 얘기했잖아요. 그 모든 책임은 당 대표 나에게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사퇴해야죠. 그게 맞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런 국회에서 우리가 하지 못하는 것들을 국민들한테 알려야 될 우리는 의무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장외투쟁을 나가자는 목소리가 나오는 거고, 107명과 함께 원외당협위원장들하고 함께 나가려고 우리 계획 중에 있고 이런 또 장기 투쟁을 해주는 게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이끄는 데 뒷받침이 저는 될 거라고 봅니다. 
◆ 이도형 : 알겠습니다. 다음 주제 얘기 좀 나눠볼게요. 
○ 김정식 : 1분만.
◆ 이도형 : 네. 짧게 좀.
○ 김정식 : 예전에 김대중 대통령 때 3당 합당으로 민자당이 생겼잖아요. 거대 여당. 그때 김대중 대통령은 한 80석밖에 안 됐을 거예요. 그때도 그분 같은 경우는 정치력을 발휘해갖고 지방자치법을 만들었지 않습니까? 그렇죠? 저는 그래요. 남 탓하기보다는 소수의 정당 국회의원들이라도 정말 정치를 갖고 국민들과 함께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남의 핑계 대지 말자. 
◆ 이도형 : 알겠습니다.
◇ 유제홍 : 아니 동의하고. 그때는 80석을 갖고 정치력을 발휘하시는데 그때는 훌륭한 파트너가 있으니까 그런 거예요. 
◆ 이도형 : 네. 알겠습니다. 정치력을 발휘를 했어야, 해야 된다, 아니다, 그때와 다르게 훌륭한 파트너여야 되는데 아니다, 그죠? 이렇게 정리를 하겠습니다. 두 분의 얘기까지 들어봤고요. 
대통령 임기 관련해서요. 지난번에 또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또 1호 국정과제로 4년 연임에 대한 개헌논의까지 나왔습니다. 임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짧게 한 말씀씩 듣고 다음 지역 인천 이야기도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 유제홍 : 일단 87체제에서 우리가 개헌을 했고, 6공화국이 출범해서 대통령 직선제를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그로 인해 양당체제가 구축된 거는 확실하잖아요. 또 그것 때문에 폐단이 있고, 그런 극복하지 못했던 문제들, 그리고 또 현재처럼 5년 단임제 대통령제에서는 결국에는 누가 대통령 해도 감방에 갈 수밖에 없다. 왜? 모든 권력은 다 대통령 중심으로 갖고 있기 때문에. 이거를 개헌하자는 분권형이냐 의원내각제냐 다양한 논의를 통해서 개헌을 해야 되고, 논의해야 될 시기가 왔고 지금이 가장 시기 적절한 시기가 아니겠냐 이렇게 말씀 좀 드릴게요. 
○ 김정식 : 저도 그 부분에서 동의하고요. 5년 단임제를 하다 보니까 책임감이 나중에 되니까 사라져요. 우리가 한 3년 넘고 4년 되면 레임덕 현상도 벌어지고 그죠? 그런데 연임제로 한다면, 중임제나 연임제로 한다면 1기에는 어떤 기반을 닦고 2기에는 완성체제를 얻을 수 있는 그런 좋은 제도다, 그렇게 하고. 
보니까 단임제 국가들을 보니까 중남미국가들이 단임제 국가들이 많더라고요. 온두라스라든지 베네수엘라리든지 그런 나라들 보니까 군사정변 쿠데타가 많은 나라들은 단임제가 많고 그리고 선진국 사례를 보니까 미국이나 프랑스 같은 경우는 또 연임제로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저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장과 의견을 같이 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유제홍 : 5년 단임제를 해서 가장 큰 폐단으로 나오고 있는 게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하라고 그러는 거잖아요. 아니 대법원장 어떻게 사퇴하라고 그래요? 4.19때도, 5.16 때도, 12,12사태 때도요 유신정권에서도 대법원장을 그렇게 인위적으로 갈아치우는 경우는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대통령이 중앙집권적인 그런 그 결과물이, 아니 그럼 대통령이 대법원장도 겸직하면 되는 거예요.
◆ 이도형 : 아니 근데 임기제도 얘기하는데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까지 연결하는 건
◇ 유제홍 : 아니 그러니까 5년 단임제 
◆ 이도형 : 너무 나가는 거 아닙니까? 
◇ 유제홍 : 예 대한 폐단이 이렇게 나온다, 이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 이도형 : 일단 뭔 얘기인지는 알겠습니다만. 
○ 김정식 : 약간 정치공세 같은데.
◆ 이도형 : 일단은 두 분 다 임기를 위한 개헌에 대해서는 공감한다는 얘기하는 거고요. 연임이든 중임이든 그건 중요하지 않고, 그죠? 일단 5년 단임은 좀 문제가 있다.

◇ 유제홍 : 네. 굉장히 청장님 말씀에 동의해요.




유제홍 국민의힘 부평갑 당협위원장. 2025.09.16 [경인방송DB]


◆ 이도형 : 약간 분권형. 집중된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 그죠? 이렇게 정리를 하겠습니다. 
인천 얘기 좀 해보겠습니다. 인천 최근에 압수수색, 유정복 시장 집무실 관련해서, 집무실 아니죠. 그 정무직, 그리고 공무원들, 그리고 영상편집실 등등 해가지고 공무원 신분으로 선거운동을 도왔다는 혐의로 압수수색을 당했습니다. 유정복 시장 이거 정치탄압이다. 최근에 또 청사폐쇄 논란 12.3계엄 때요. 이런 것까지 맞물려가지고 정치공세 아니냐고 또 반발도 하고 있는데요. 이번 이런 논란 어떻게 보셨는지 유제홍 위원장님? 
◇ 유제홍 : 무리한 게 있죠. 보통 국회의원들이 출마를 하면 국회보좌관들이 수행하고 다 따라다니면서 하고 있잖아요. 경선 때까지는요. 그러면 시장도 마찬가지에요. 정무직에 있는 공무직들은 누구보다도 충성심이 강한 분들이잖아요. 그런 분들이 자발적이든 아니든 이렇게 해가지고 경선과정에서는 도울 수 있는 거고. 
또 이렇게 해 가지고 이재명 정부에서 검찰의 희생양으로 삼으려는 거 아니냐는 의구심을 들 수밖에 없는 게 유정복 시장님도 페이스북에 이렇게 말씀을 얘기하잖아요.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되지 않는다, 다른 대법원 판례도 있는데 왜 이런 걸 가지고 하냐고 얘기하는 게 이런 합리적인 논리에서 얘기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 좀 드릴게요. 
○ 김정식 : 그거는 일단은 국회에서 법을 바꿔야 되는데 지방자치법하고 공직선거법을 보면 행정은 그 정치에 상당히 규제가 많이 들어가요. 예를 들어가지고 행정을 하는 구청장이라든지 시장들이 중앙정권에 도전한다, 최고위원에 도전한다, 그러면 구청의 차량이라든지 구청에서 주는 월급이라든지 다 휴직을 하고 해야 돼요 거기를. 법으로 그렇게 돼 있어요. 그걸 어기면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져요. 상당히 이게 그럼으로써 저희들도 지방자치를 얘기하면서 그렇잖아요. 중앙권력이, 너무 여의도 권력이 지방자치 권력들을 통제하기 위해서 그런 걸 만들었다고 하는데, 법이 그런데 유정복 시장이 그게 억울하다 그러면 이거는 좀 법을 바꿔야 되지, 그죠? 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좀 민감한 사안이다 보니까 좀 시민들이 좀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경찰이 압수수색을 했다는 것을 보니까 어느 정도 혐의가 있으니까 압수수색을 했겠지, 안 그러면 압수수색영장이 떨어지질 않으니까, 그죠? 법원에서. 그죠? 그리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제가 단정하기는 힘들지만 수사결과를 지켜보고, 그리고 또 이거를 너무 너무 빨리 정치적 탄압이다 이렇게 나오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 많은 시민들이 여기에 예의주시하고 있으니까 이거는 좀 지켜봐야 된다 그리고 법에서 엄격하게 잘 처리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유제홍 : 공직선거법 시효가 6개월이 남은 거, 6개월 내에 처리를 해야 되는 건 맞긴 하지만 이게 수사를 하면 되는 거지 압수수색까지 해야 되는 문제냐? 이 사안에 대한 불만도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폭넓게 좀 지켜봤으면 좋겠습니다. 
◆ 이도형 : 알겠습니다. 두 분 좀 숨 좀 돌리라는 의미에서 문자 좀 소개 좀 할게요. 5899님, 두 분 조합 너무 재미있어요라고 하는데요. 
○ 김정식 : 감사합니다. 
◆ 이도형 : 그리고 청장님 말씀하실 때 저희 보시는 건 좋은데 이게 마이크를 의식하시고, 왜냐하면 이게 자꾸 소리가 돌릴 때마다 소리가 작게 들려요. 
○ 김정식 : 그래요?
◆ 이도형 : 여기 여기다 입을 좀 고정시키고 눈만 돌려주시면서 말씀해 주시면 좋겠고요. 
○ 김정식 : 네.
◆ 이도형 : 청장님 말씀 잘하신다는 문자도 있네요. 
○ 김정식 : 감사합니다. 
◆ 이도형 : 저기 계속해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민선 8기, 아까 유정복 시장의 압수수색 정치탄압이다 아니다 뭐 이렇게 얘기도 나눠봤는데요. 민선 8기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일단 그거에 대해서는 먼저 김정식 전 청장님 한번 들어볼까요? 
○ 김정식 : 요즘 동네에 다녀보면 동네가 변한 게 없대요. 딱 한마디로 변한 게 없다. 그리고 제가 또 데이터를 한번 찾아봤어요. 2025년 인천경실련 유정복 인천시장 3주년 공약이행도 조사결과를 보니까 3주년 동안 공약, 이행공약이 20.79%. 물론 한 나머지는 진행형도 있겠지만. 4년 임기 중에 3년 동안 20%를 했다는 것은 받아쓰기 100점에 20점 맞았다는 거예요. 상당히 심각하다. 저도 구청장을 했지만 이렇게 공약이행률이 낮은 단체장들은 본 적이 없다. 이렇게 하고. 
언론에서 보면 광역교통망 건설, 경인고속도로, 인천대로, 경인전철 지하화, 내항 재개발, 각종 원도심 재개발, 수도권매립지 이전, 공공의료 강화, 해사법원 설립, 국립해양대학, KBS방송국 유치, 제물포르네상스, 또 뭐지? 글로벌탑텐시티, 엄청 언론에는 이렇게 터트리고 있는데 실체가 없다, 유정복의 인천시장 3년은 단 한마디로 말하면 한 것도 없고, 안 한 것도 없다, 빛 좋은 개살구, 세월만 잡아먹은 무능한 3년. 그리고 실제로 이분은 인천시 행정보다는 중앙 정치에 목을 멘 나쁜 시장이다, 좀 심했나? 이렇게 정리하겠습니다. 
◆ 이도형 : 아니 안 좋은 건 무지하게 다 얘기를 하셨는데 아니 반값택배도 있고, 천원주택도 있고, 아니 바다패스도 있고, 출산율 높이고, 잘한 것도 많지 않습니까? 그렇게 완전히 거의 뭐 많이 많이
○ 김정식 : 그거는 잘한 게 아니고 행정을 하는 사람은 당연히 그렇게 해야죠. 
◆ 이도형 : 그래요?
○ 김정식 : 그걸 못하면서 이걸 내가 잘했다 하면 행정을 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 이도형 : 일단은 지금 일단 공약이행률이 20.7%에 불과하고 열거한 많은 것들이 정체가 모호하고 제대로 된 건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하셨는데 반대의견도 좀 들어보겠습니다. 유제홍 위원장님?
◇ 유제홍 : 경실련 발표된 거를 저도 좀 봤고요. 178개 공약 중 36개가 이행 완료해서 우리 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20.76%가 완료가 됐고 현재 진행 중인 게 정상적으로 추진된 게 130개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12개가 일부 좀 미진한데 이런 내용들은 이런 거예요. 수도권 규제에 관련된 문제들, 또 중앙정부하고 협력해 가지고 이루어야 되는 교통문제들, 또 공공의료 문제들, 또 지방분권에 관련된 이런 전반적인 문제들 때문에 미진한 부분이 있다, 이렇게 짧게만 말씀드리고요. 
그 뒤로 넘어가서 인천의 출산율을 보면요 11.6%, 전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잖아요. 그런 게 뭐냐면 아이드림, 1억드림, 차드림, 집드림, 여러 가지 이런 유정복만이 가질 수 있는 어떤 이런 효과. 
그다음에 실제 경제성장률을 보면 4.8% 2년 연속 국내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수치들과 데이터들을 우리가 조작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이런 실질적으로 나오는 것들만 하더라도 유정복 시장이 얼마나 행정적으로. 또 그러면 역대 시장을 한번 볼까요? 최기선 시장님, 안상수 시장님, 송영길 시장님, 박남춘 시장님, 유정복 시장님, 아니 잘 보세요. 누가 일을 많이 했는지? 그냥 느껴보는 것만으로도 현재 그 인천대교라든가 영종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만들고, 18부대 내항을 어쨌든간에 정부 해가지고 협약을 하고 이런 역할들을 할 수 있는 게 아무나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 그 속속들이 잘. 
제일 중요한 거는요. 행정체제 개편만큼은 진짜 너무너무 잘한 거예요. 지금 쉽게 구분을 다 해주고, 영종구, 제물포구 만들고, 서구 분구하고 하잖아요. 진작했어야 되는 것들을 유정복 시장이기 때문에 이것도 가능하다, 저는 이렇게 좀 말씀을 좀 드릴게요. 
○ 김정식 : 그 행정제도 개편은 제가 미추홀구청장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행정제도 개편 부분에서는 우리 미추홀구가 먼저 7년 전에 시행했다고 먼저 말씀을 드리고요. 
◆ 이도형 : 웬만하면 주제에서 벗어난 얘기를 좀 하지 마세요. 
○ 김정식 : 그리고 

◆ 이도형 : 아니 자꾸 이거 다른 얘기하고 지금. 




김정식 국민주권전국회의 인천공동대표. 2025.09.16 [경인방송DB]


○ 김정식 : 하여튼 그렇습니다. 잘한 일도 있죠. 그런데 그런 잘한 일은 기본적으로 행정을 하는 사람은 그 정도 잘한 일이 없이 행정을 하겠다 그러면 행정을 하지 말아야 되죠. 내가 잘한 일이라 이만큼 했다는 것보다도 내가 한다고 공약을 했던 것들 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공약을 내세워야 되지. 당선되기 위해서, 시장에 나가기 위해서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하겠습니다 해놓고 막상 10개 중에 2개밖에 못했다? 이거는 비판받아야 되는 거죠.
◆ 이도형 : 공약이행률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지금
○ 김정식 : 그럼요.
◆ 이도형 : 반복해서 이야기하셨는데.
○ 김정식 : 시민과의 약속이잖아요. 
◆ 이도형 : 근데 저기 유제홍 위원장님도 하실 말씀 있으신 것 같은데요?
○ 김정식 : 짧게만 할게요. 
◆ 이도형 : 네.
○ 김정식 : 전임 시장님 생각해보면 쓰레기 독립 말고는 생각나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 이도형 : 네. 넘어가겠습니다. 아니 이거 불안 불안합니다. 말만 하면 지금 뭐. 아휴 이거 오늘 힘드네요. 진행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좀 쉬어가는 의미에서요. 지금 또 이 각각 또 미추홀구에서 전 이제 또 청장님 하셨고요. 또 우리 부평-갑에서 지방선거, 총선부터 출마하셨는데. 이건 원도심 아니겠습니까 대표적인. 어떻게 이 동네를, 우리 지역을 좀 발전시켜야 되겠다, 아주 비전을 좀 짧게 한번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 좀 하시고 싶은 말씀 이번 기회에 좀 한 번씩 들어볼까요? 어떻게 저기 김정식 전 청장님 어떻게?
○ 김정식 : 저는 아까하고 같은 맥락인데. 행정을 하는 사람은 정치를 하는 사람은 철학이 있어야 돼요. 정말 철학책 한 권 안 읽고, 책 한 권 안 읽고 행정을 하거나 정치를 하면 유정복 시장처럼 이렇게 문제가 생깁니다. 너무 심하게 나갔나? 
저는 저기 존 롤스의 <정의론>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행정을 시작했어요. 행정을 하다 보면 정의론에 입각한 행정이 필요하고, 벤덤의 공리주의에 입각한 행정이 필요해요. 그러다 보면 행정에서는 대부분 공리주의에 입각해서 행정을 합니다. 왜냐하면 최대 다수의 최대 만족을 위해서. 그러니까 다수결에 의해서 행정을 밀어붙입니다. 그런데 롤스는 그런 얘기를 했죠. 어떤 일을 할 때 최소한의 피해자가 없도록 해라. 그런 마음을 담고 제가 구청장 지난 4년을 했었는데 100% 제가 생각해도 흡족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약자들이나 최소한의 피해자가 없는 그런 행정을 펼쳤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있고요. 
원도심 이야기했는데 사람에게도 생로병사가 있지만 도시에도 생로병사가 있어요. 우리 미추홀구에 원도심의 생로병사는 한 50년 주기로 보더라고요. 우리 미추홀구나 부평구 같은 경우는 그 70~80년대 인천의 중심이었다가 지금은 약간 재생과 재개발이 필요한 시기다, 이렇게 볼 수 있고요. 구청장이 된다면 또는 시장이 된다면 도시재생은 과감하게, 재개발도 과감하게 해야 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고 지지부진하면 유정복 시장 8기가 그러는데 지지 부지부진하잖아요. 일이 되는 것도 없잖아요. 그리 된다면 이 피해는 누가 받습니까? 고스란히 우리 시민들의 피해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 이도형 : 뭘 해도 유정복 시장 얘기가 나오는구만요.
○ 김정식 : 아니 뭐.
◆ 이도형 : 미추홀구 얘기 하시라니까 왜 자꾸 유정복 시장 얘기를.
○ 김정식 : 유정복 시장이 제대로 일을 안 하니까 우리 미추홀구도 이게 움직이질 않아요. 
◆ 이도형 : 알겠습니다. 미추홀구 얘기만 하시라니까 자꾸만. 부평구 얘기하십시오. 
◇ 유제홍 : 이영훈 구청장 얘기는 언제 할 거예요? 하실 거예요?
○ 김정식 : 뭐.
◇ 유제홍 : 정치인이라면 정치적 평가와 행정적 평가가 전 있을 거라고 봐요. 그런데 김정식 청장님 전 청장님만 빼고 여야 누구에게 물어봐도 유정복 인천시장은 일하는 능력만큼은 있다는 게 대부분의 평가이고. 
부평 얘기 넘어가면 부평 GM자동차의 문제가 가장 크고 이런 지역의 경제문제를 잘 해결을 해야 되는 게 가장 큰 숙원사업이고요. 또 하나는 베드타운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 그러니까 부평산단이라든가 그 옆에 있는 미추홀구하고는 붙어있지만, 주안수출5공단이라든가 그러니까 산단 고도화 문제, 그다음에 남아있는 땅들, 3보급단 문제라든가 캠프마켓의 방향성을 어디로 돌리냐 그리고 또 지역구에 있는 그 구도심들을 우리가 상향해서 인구 밀집지역은 더 밀집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고, 그렇지 않은 지역들은 공원화시키고 해가지고 더 고도화시킬 필요가 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는 부평구도 공학적 측면에서 풀어나가야 될 도시. 도시공학은요 공학이에요. 그러니까 공학적 측면에서 풀어나가야 될 때가 왔다, 이거를 늦추는 순간 베드타운으로 전락하고, 경쟁력 없는 도시가 될 거이니 누가 됐든 간에 이 부분만큼은 경제도시로서 갈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낼 준비를 하고 가야 된다, 이렇게만 말씀드릴게요. 
◆ 이도형 : 두 분이 전에 구청장을 하셨고, 또 시의원 또 지금 당협위원장을 해서 그런지 지역 현안에 대한 이야기 큰 틀에서 얘기를 들었는데요. 오늘 문자가 경인방송 오랜만에 재밌네. 이런 문자 보내주셔서. 그동안에 이게 저희
○ 김정식 : 감사합니다.
◆ 이도형 : 아휴 7036님이 보내주셨는데. 그런데 오늘 상당히 저도 재미있습니다. 힘들긴 합니다마는. 오늘 좀 시간 아까 좀 압박 때문에 중간 중간에 제가 말씀을 끝까지 못 듣고 그랬는데요. 오늘 얘기하시면서 이 얘기는 내가 꼭 했었으면 좋았는데 못했다, 아니면 꼭 이 얘기는 좀 다시 강조하고 싶다, 뭐 그런 얘기가 있을 것 같은데요. 한 1분 정도씩 좀 시간이 안 됩니다. 그래가지고 마무리 말씀 포함해서 꼭 하고 싶은 말씀해서 각각 1분 정도씩 듣겠습니다. 먼저 김정식 전 청장님?
○ 김정식 : 경인방송 애청자 여러분 전 미추홀구청장 김정식입니다. 이렇게 방송으로나마 이렇게 찾아뵙게 돼서 정말 가슴 설레고 반갑습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저도 하루 정말 유쾌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도형 : 아니 청장님 오늘 나오셨습니다마는 목소리 방송 체질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또 팬들이 있나 봐요?
○ 김정식 : 제가 팬클럽하고 저기 그 우리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서 
◆ 이도형 : 팬클럽 가동했어요?
○ 김정식 : 네. 노력했습니다. 
◆ 이도형 :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유제홍 위원장님도 한 1분 정도 범위 내에서 하고 싶은 말씀하시죠.
◇ 유제홍 : 부잣집에서 인심 난다고 이재명 정부가 현재 다 갖고 있잖아요. 입법권, 사법권. 그러니 야당에게도 야당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어떤 공간을 좀 만들어주고, 그리고 국민들한테 통합과 화합을 할 수 있는 그런 비전을 제시해야지 지금처럼 누가 봐도 독재를 한다는 이미지를 주고 가는 건 앞으로 남은 국정운영에도 부담이 될 수밖에 없으니 협치가 좀 잘 됐으면 좋겠고요. 
끝으로 유정복 시장이 3년 차, 이제 4년 차 접어들고 있는데 그 중앙정부에서 협력해줘야 인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여야가 다르다고 할 게 아니라 이재명 정부가 유정복 시장을 도와줘야죠. 도와줘서 인천시민들이 잘 또 평화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협조하지 않으면 만약에 유정복 시장이 못한다? 그러면 이재명 정부가 못해, 지원을 못 해줘서 그런 거예요. 그러니 잘 지원해 달라, 이런 부탁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이도형 : 우리 인천시 발전을 위해서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정부가 여야 가리지 않고 유정복 정부 얼마 임기 남지 않았습니다마는 도와줘야 된다. 여야 가리지 않고 합심해서 인천 발전에 노력해야 된다, 그런 말씀이신 거죠?
◇ 유제홍 : 네.
◆ 이도형 : 알겠습니다. 오늘 이야기 전지적 인천시점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 두 분 출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김정식 : 네, 감사합니다. 

◆ 이도형 : 지금까지 김정식 전 미추홀구청장, 그리고 민주당 국민주권전국회의 인천공동대표이기도 하시죠. 또 현직을 소개해야 되니까요. 그리고 유제홍 국민의힘 부평갑당협위원장이자 또 제7대 인천시의원을 역임하신 유제홍 위원장님과 함께 오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이도형 앵커, 김정식 국민주권회의 인천공동대표, 유제홍 국민의힘 부평갑 당협위원장. 2025.09.16 [경인방송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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