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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전국 여맹조직들에서 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소형 트랙터들을 마련해 안변군 월랑농장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6주년을 맞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일 "새 중국 창건 후 76년간 중국 인민은 중국공산당의 영도 밑에 부닥치는 도전과 시련을 과감히 뚫 유니온저축은행 고 헤치면서 나라의 주권과 영토 완정을 수호하고 현대화된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들을 이룩하였다"는 내용이 담긴 축전을 2면에 보도했다.
아울러 같은 면에서는 최선희 외무상이 3박 4일간의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평양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1면에서는 당 창건 80주년을 앞두고 당과 중고차판매서류 인민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을 강조했다. 신문은 "조선노동당은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진정한 인민의 당, 어머니당"이라며 "당에 일심충성을 다해나가는 강위력한 혼연일체의 힘이 있어 당의 위업은 영원히 필승불패"라고 선전했다.
3면에서는 당 80주년을 맞아 '여맹호' 소형 트랙터 전달 모임이 안변군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제24차 전국강 국민연금 수령조건 연경연'이 열려 당 선전부문 간부들이 당의 믿음과 기대,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를 깊이 새기고 강연 선전 형식과 방법을 개선하기 위한 계기가 되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4면에서는 '국제 노인의 날'을 기념모임이 9월 30일 대동강 외교단회관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 식품응용기술연구소 연구사들이 지방 식료공장들에서 질 좋은 lg미소금융재단 기름을 생산하는 과학연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5면에서는 황해북도 농촌들에서 가을밀, 보리씨 뿌리기 성과를 확대했다고 선전했다. 봉화화학공장에서는 각종 밸브를 자체로 재생 이용할 수 있는 토대를 갖췄다고 선전했다. 생산 과정에 해마다 교체해야 하는 밸브들은 100여 개에 달하는데, 이곳에서 개발한 특허기술 날개식 방열관이 신탁등기 높이 평가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6면에서는 김선경 외무성 부상이 제80회 유엔총회에서 발표한 연설의 일부를 공개했다. 신문은 "우리는 국법이고 국책이며 주권이고 생존권인 핵을 절대로 내려놓지 않을 것이며 그 어떤 경우에도 이 입장을 철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youm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