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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출향인사 3인과 만남·소통
성장 배경·분야별 아이디어 공유
지난 18일 오후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인천시가 개최한 ‘오직 인천 콘서트&토크’가 진행됐다. (왼쪽 두번째부터)김의환 현대로템 고문, 유정복 인천시장, 재즈 싱어송라이터 김유진, 스마트팜운영 청년농부 김승한 대표가 나와 시민들을 만났다. 2025.12.18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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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신 시장과 출향인사들이 만나 ‘고향 인천’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인천시가 지난 18일 오후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한 ‘오직 인천 콘서트&토크’에는 ‘토종 K2 흑표 전차의 아버지’ 김의환 현대로템 고문, 재즈 싱어송라이터 김유진, 스마트팜운영 청년농부 김승한 대표가 나와 오리지널바다이야기 유정복 인천시장 그리고 시민들을 만났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인천시 양순호 시민소통담당관은 “인천에서 성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타지에서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간 분들을 초청했다”며 “고향 ‘인천’을 소재로 유 시장님과 패널들 사이 격의 없는 대화가 이뤄졌고, 객석의 시민들도 적극 참여하고 공감하는 행사가 된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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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만든 인천”이 품은 가능성
김의환 현대로템 고문.
김의환 “만석동 바다이야기릴게임 출신의 장갑차…
연구개발에 인재·산단 조성 중요”
이날 행사에서 패널들은 정체성을 나타내는 오브제를 가져와 각자의 ‘인천 이야기’를 풀어냈다.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김의환 현대로템 고문은 하얀색 바탕에 ‘UN’이라고 쓰인 장갑차 모형을 바다이야기APK 집어들며 “이 전투 장갑차의 고향이 어딘지 아시냐”며 운을 뗐다. 이어 “1980년대 초반 우리나라 기술로 처음 개발된 이 장갑차는 인천 만석동 출신”이라며 “여러분은 대한민국 최초로 전 세계로 나간 장갑차가 인천 출신이라는 것을 자부심을 가지셔도 좋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김 고문은 숭의동 109번지에서 나고 자랐다. 창영초-인천중-제물포고를 거친 그는 출향 후 20여년 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장갑차와 전차 개발에 매진했고, 아주대 대학원 시스템공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현대로템의 기술 자문을 맡고 있다. 김 고문은 “저는 이 장갑차의 전체 레이아웃을 설계하는 업무를 연구원 시절에 담당했는데, 그 시기 매일 만석동 대우중공업으로 출근해 만들어 낸 작품”이라고 했다.
두 번째 모형을 집어든 김 고문은 “세계시장에서 어느 나라도 탐내는, 우리 손으로 만들어낸 고유의 K2 전차”라며 “절대 쓰러지지 않는 강인한 ‘숭의동 109번지의 DNA’를 가졌다고 친구들과 이야기한다. 인생을 살아가는 준비 과정을 모두 인천 숭의동 109번지에서 마쳤다”고 말했다.
김유진 싱어송라이터.
한국대중음악상 들고 나온 김유진
“앨범 발매·수상 지역재단 덕분”
재즈 싱어송라이터 김유진 옆엔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보컬 음반상 트로피와 앨범 3장이 놓여 있었다. “계양구 작전동에서 태어나 서구 검단에서도 유년기를 보냈다”는 김유진이 “계양구와 검단에서 오신 분들이 있느냐”고 묻자 객석에서 손을 흔들며 환호가 나오기도 했다. 2023년부터 2년 연속 ‘최우수 재즈 보컬 음반’을 수상한 김유진은 재즈 앨범 3개(1~2.5집)를 낸 아티스트로, 재즈씬의 샛별로 통한다.
김유진의 예술의 뿌리는 인천이다. 그는 “계양구 체육센터에선 수영과 스포츠 댄스를 배웠고, 검단에 있는 인천영어마을에선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앨범을 만들 때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등 다양한 언어로 작사를 하는 데 큰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문화재단 지원을 받아 발매한 이 앨범의 첫 공연을 동인천에 있는 재즈 클럽 ‘바텀라인’에서 했고, 올해도 인천아트플랫폼에서 무료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김승한 ‘조용한 팜’ 대표.
고향서 농업 생활 꿈꾸는 김승한
“청년·농산물 수출 지원 필요해”
스마트팜 ‘조용한 팜’의 김승한 대표는 새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 한 바구니를 가져왔다. 그는 “인천 남구(현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태어나 간석동에서 계속 자랐다”며 “인천고를 졸업한 뒤 의료기계를 만드는 연구원을 하다 스마트팜을 인천으로 가져오면 인천의 농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겠다고 생각해 전남 고흥으로 가 농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2022년 전남 고흥에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진행되는 청년창업 보육과정을 거친 김 대표는 ‘조용한 농장’을 창업해 1천500평 규모의 유리 온실에서 과일을 재배하고 판매하고 있다. 수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성공한 청년농부다. 그는 “도시에 있으면 당일 수확한 작물을 쉽게 먹지 못하지 않느냐”며 인천을 대표하는 농산물은 무엇이냐는 퀴즈를 냈고, “인삼, 순무, 고구마”를 외친 한 관객에게 토마토 한 박스를 선물로 건넸다.
인천의 미래를 묻다
유정복 인천시장.
세 패널들은 유 시장과 인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각자의 분야에서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
김의환 고문은 “연구 개발 일을 해보니까 인재가 제일 중요하더라”며 “인천에서 인재가 많이 정착하고 삶의 터전으로 자리잡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먼저 화두를 던졌다.
이에 크게 공감한다는 유 시장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이들이 미래세대를 이끌어가는 인재로서 자라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 아이 양육비 지원, 보육시설 확대, 주택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다보니 출생아 수가 증가하는 결과도 있었다”고 답했다.
김의한 고문은 또 “방위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갖추고, 또 인천에도 방산혁신클러스터와 같은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어 김승한 대표는 “청년농부로서 언젠가는 인천으로 다시 돌아와 농업을 계속 이어나갈 생각을 하고 있다”며 “인천에서도 청년이 농업을 할 수 있도록, 또 우리 농산물을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했던 경험도 있어 스마트팜의 부가가치가 높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인천시에서 현재 농업 종사자들의 고령화가 진행됐고 품목도 벼농사 등으로 한정돼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농업에 대한 경험 부족, 투자 유치 등 복잡한 문제들이 있지만 청년들이 도전하면 농업 분야가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 1월 신설되는 농수산식품국을 통해 농업 발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김유진은 “예술 분야에선 어느 도시에서 활동하는지, 어떻게 도시가 지원을 해주는지가 중요하다고 느낀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좋은 문화예술을 접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오후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인천시가 개최한 ‘오직 인천 콘서트&토크’가 진행됐다. (왼쪽 두번째부터)김의환 현대로템 고문, 유정복 인천시장, 재즈 싱어송라이터 김유진, 스마트팜운영 청년농부 김승한 대표가 나와 시민들을 만났다. 2025.12.18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유 시장은 “그동안 서울과 가까운 인천이 문화예술이 취약하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인프라 구축을 해 나가고 있다”며 “문화예술회관 재단장을 진행했고,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송도 오페라 하우스도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려 한다”고 답했다. 끝으로 유 시장은 “대한민국 대도시 중 인천만큼 변화와 발전을 이룩해온 도시는 없다”며 “시민들께 당부하고 싶은 것은 인천을 사랑하는 것이다. 시민의 행복을 위해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백효은 기자 100@kyeongin.com
성장 배경·분야별 아이디어 공유
지난 18일 오후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인천시가 개최한 ‘오직 인천 콘서트&토크’가 진행됐다. (왼쪽 두번째부터)김의환 현대로템 고문, 유정복 인천시장, 재즈 싱어송라이터 김유진, 스마트팜운영 청년농부 김승한 대표가 나와 시민들을 만났다. 2025.12.18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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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신 시장과 출향인사들이 만나 ‘고향 인천’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인천시가 지난 18일 오후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한 ‘오직 인천 콘서트&토크’에는 ‘토종 K2 흑표 전차의 아버지’ 김의환 현대로템 고문, 재즈 싱어송라이터 김유진, 스마트팜운영 청년농부 김승한 대표가 나와 오리지널바다이야기 유정복 인천시장 그리고 시민들을 만났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인천시 양순호 시민소통담당관은 “인천에서 성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타지에서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간 분들을 초청했다”며 “고향 ‘인천’을 소재로 유 시장님과 패널들 사이 격의 없는 대화가 이뤄졌고, 객석의 시민들도 적극 참여하고 공감하는 행사가 된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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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만석동 바다이야기릴게임 출신의 장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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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패널들은 정체성을 나타내는 오브제를 가져와 각자의 ‘인천 이야기’를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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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고문은 숭의동 109번지에서 나고 자랐다. 창영초-인천중-제물포고를 거친 그는 출향 후 20여년 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장갑차와 전차 개발에 매진했고, 아주대 대학원 시스템공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현대로템의 기술 자문을 맡고 있다. 김 고문은 “저는 이 장갑차의 전체 레이아웃을 설계하는 업무를 연구원 시절에 담당했는데, 그 시기 매일 만석동 대우중공업으로 출근해 만들어 낸 작품”이라고 했다.
두 번째 모형을 집어든 김 고문은 “세계시장에서 어느 나라도 탐내는, 우리 손으로 만들어낸 고유의 K2 전차”라며 “절대 쓰러지지 않는 강인한 ‘숭의동 109번지의 DNA’를 가졌다고 친구들과 이야기한다. 인생을 살아가는 준비 과정을 모두 인천 숭의동 109번지에서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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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싱어송라이터 김유진 옆엔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보컬 음반상 트로피와 앨범 3장이 놓여 있었다. “계양구 작전동에서 태어나 서구 검단에서도 유년기를 보냈다”는 김유진이 “계양구와 검단에서 오신 분들이 있느냐”고 묻자 객석에서 손을 흔들며 환호가 나오기도 했다. 2023년부터 2년 연속 ‘최우수 재즈 보컬 음반’을 수상한 김유진은 재즈 앨범 3개(1~2.5집)를 낸 아티스트로, 재즈씬의 샛별로 통한다.
김유진의 예술의 뿌리는 인천이다. 그는 “계양구 체육센터에선 수영과 스포츠 댄스를 배웠고, 검단에 있는 인천영어마을에선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소통하며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앨범을 만들 때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등 다양한 언어로 작사를 하는 데 큰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문화재단 지원을 받아 발매한 이 앨범의 첫 공연을 동인천에 있는 재즈 클럽 ‘바텀라인’에서 했고, 올해도 인천아트플랫폼에서 무료 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김승한 ‘조용한 팜’ 대표.
고향서 농업 생활 꿈꾸는 김승한
“청년·농산물 수출 지원 필요해”
스마트팜 ‘조용한 팜’의 김승한 대표는 새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 한 바구니를 가져왔다. 그는 “인천 남구(현 미추홀구) 주안동에서 태어나 간석동에서 계속 자랐다”며 “인천고를 졸업한 뒤 의료기계를 만드는 연구원을 하다 스마트팜을 인천으로 가져오면 인천의 농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겠다고 생각해 전남 고흥으로 가 농업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2022년 전남 고흥에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진행되는 청년창업 보육과정을 거친 김 대표는 ‘조용한 농장’을 창업해 1천500평 규모의 유리 온실에서 과일을 재배하고 판매하고 있다. 수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성공한 청년농부다. 그는 “도시에 있으면 당일 수확한 작물을 쉽게 먹지 못하지 않느냐”며 인천을 대표하는 농산물은 무엇이냐는 퀴즈를 냈고, “인삼, 순무, 고구마”를 외친 한 관객에게 토마토 한 박스를 선물로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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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세 패널들은 유 시장과 인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각자의 분야에서 아이디어들이 쏟아졌다.
김의환 고문은 “연구 개발 일을 해보니까 인재가 제일 중요하더라”며 “인천에서 인재가 많이 정착하고 삶의 터전으로 자리잡도록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먼저 화두를 던졌다.
이에 크게 공감한다는 유 시장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이들이 미래세대를 이끌어가는 인재로서 자라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 아이 양육비 지원, 보육시설 확대, 주택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다보니 출생아 수가 증가하는 결과도 있었다”고 답했다.
김의한 고문은 또 “방위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갖추고, 또 인천에도 방산혁신클러스터와 같은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어 김승한 대표는 “청년농부로서 언젠가는 인천으로 다시 돌아와 농업을 계속 이어나갈 생각을 하고 있다”며 “인천에서도 청년이 농업을 할 수 있도록, 또 우리 농산물을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했던 경험도 있어 스마트팜의 부가가치가 높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인천시에서 현재 농업 종사자들의 고령화가 진행됐고 품목도 벼농사 등으로 한정돼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농업에 대한 경험 부족, 투자 유치 등 복잡한 문제들이 있지만 청년들이 도전하면 농업 분야가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 1월 신설되는 농수산식품국을 통해 농업 발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김유진은 “예술 분야에선 어느 도시에서 활동하는지, 어떻게 도시가 지원을 해주는지가 중요하다고 느낀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좋은 문화예술을 접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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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효은 기자 100@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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