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강원래와 이혼 언급 “콩깍지 풀리니 지옥, 이혼으로 벗어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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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우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28 21:18본문
서울시 성북구 석관동에서 45년째 살면서 이웃들을 살펴온 김희자(67)씨와 ‘예쁜손 봉사단’은 매주 치매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연락을 주면 음식과 가위를 챙겨 집을 방문한다. 김씨는 21일 “우리도 머리를 자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며 “가장 쉽게 그분들의 마음을 변화하고, 기분을 환기시켜주는 게 미용봉사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30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