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대선 앞두고 소신 발언 “뽑을 사람 없다고? 투표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탑보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6-11 19:54본문
배우 이동욱(43)이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투표를 독려했다.
지난 1일 이동욱은 팬 플랫폼 버블을 통해 “사전투표 했다. 첫째 날 바로 갈겼다”라고 밝혔다.
이동욱은 사전투표를 한 이유에 대해 본투표 날 촬영 일정이 있다며 “사전 투표가 편하다. 줄도 짧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찍을 사람이 없다는 너희들아, 늘 얘기하지만 투표는 최악을 막는 거야. 최선이 없다면 차선을 택하고 차선이 없다면 차악을 택해서 최악을 막는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동욱이 투표 독려에 누리꾼들은 “멋있다”, “맞는 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는 오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선의 사전투표율은 34.74%로 전국단위 선거에서 사전투표 제도가 처음 도입된 2014년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2022년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율은 36.93%로 역대 최고치였다.
한편 이동욱은 지난 4월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선고 이후 “아휴, 이제야 봄이네. 겨울이 길었다”라고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동욱은 최근 웹 예능 ‘깡촌캉스’에 출연해 소박하고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오는 27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착한 사나이’에서 이동욱은 3대 건달 집안 장손 박석철 역을 맡아 배우 이성경과 호흡을 맞춘다.
혜리, ‘불법 티켓팅’에 강경 대응 예고…“사전통보 없이 취소”
흥분한 개그맨, ‘34살 어린’ 女배우 울렸다…“내 여자” 덮치더니 키스 흉내?
JK김동욱, 이재명 항소심 ‘무죄’에 판사 저격 “정치 쓰레기”
뉴진스 하니 “모든 근로자 존중받아야…어리다고 진지하지 않은 것 아냐”
조보아, 마음고생 심했나…스님 된 근황 ‘포착’
“남들처럼 못 해줘서 미안해”…김재중, 처음 본 父 눈물에 ‘오열’
김종민, 결혼 앞두고 ‘1박2일’서 하차 위기감…“신혼여행 안 가겠는데”
“××” 과거 생방송 중 욕설 논란 정윤정, 홈쇼핑 방송 복귀
“모든 순간이 선물”…84세 최불암, 눈물나는 ‘작별소식’
서장훈·이수근, 방송 조작 의혹에 입 열었다… “엄청난 사회적 문제”
m3
관련링크
- https://issuein.top 1회 연결
- https://issuein.top 1회 연결
